“애틀랜타의 날” 404데이, 도시 전역서 대규모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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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퍼레이드·5K까지… 지역 정체성 기념 행사 풍성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상징하는 ‘404데이(4월 4일)’를 맞아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404데이는 애틀랜타의 대표 지역번호 ‘404’에서 유래한 기념일로, 도시의 문화와 역사, 공동체 정신을 기리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다. 올해 역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축제, 퍼레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의 중심은 피드몬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형 야외 축제다. 4월 4일 정오부터 밤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라이브 음악 공연, 푸드 트럭, 지역 상점 및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마켓 등으로 구성되며,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애틀랜타 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공연은 이번 축제의 핵심으로, 힙합과 R&B,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며 도시 특유의 음악 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심에서는 404데이를 기념하는 퍼레이드도 열린다. 퍼레이드는 피치트리 스트리트를 따라 진행되며, 지역 학교와 기업, 예술단체 등이 참여해 애틀랜타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선보인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5K 마라톤, 블록 파티, 장학기금 갈라 등 다양한 연계 행사들이 이어지며, 단순한 하루 행사를 넘어 ‘404데이 위크엔드’ 형태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음식, 예술, 커뮤니티가 결합된 종합 문화 축제로 평가된다. 주최 측은 “404데이는 애틀랜타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공유하는 날”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라고 밝혔다.

한편 404데이는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며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도시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홍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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