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제 5번 협연
전석 무료… 테너 윌리엄 그린 등 출연
루드빅 작품 세계 초연, 베토벤 교향곡 제 5번도
16세의 한인 차세대 바이올린 스타 샬롯 정(Charlotte Jeong)이 애틀랜타 무대에 선다.
이번 무대는 루드윅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2월 28일 (토) 저녁 7시, 마운트
피스가 크리스찬 스쿨 사우스 홀에서 28번째 시즌을 기념하는 갈라콘서트로 <VOICES, FATE & VIRTUOSITY- From Brahms to a World Premiere>라는 주제로 토마스 루드윅의 지휘아래 열린다.
샬롯 정양은 현재 보스턴의 명문 월넛힐 예술학교 (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예비학교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난 가을 애틀랜타 케네소 음대에서 매스터클래스를 연 수빈 킴(Soovin Kim) 교수와 전진경 교수에게 사사중이며, 극도의 기교와 예술성을 요구하는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제 5번을 협연한다.
2년만에 루드윅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다시 무대에 오르는 샬롯 정은, 탁월한 테크닉과 깊이있는 음악적 상상력으로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정 양은 애틀란타의 마운트 피스가 크리스찬 스쿨 출신으로, 하이페츠 국제 음악 인스티튜트와 옐로우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았으며 어거스타 심포니 협주곡 콩쿠르 우승, 조지아 필하모닉과 협연,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페스티벌 초청연주를 비롯, 최근 뉴 잉글랜드 음악원 예비학교 협주곡 콩쿠르 입상자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지휘자 토마스 루드윅은 202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명문 리스트 음악원 그랜드 홀에서 다뉴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즌 개막을 지휘하며 베토벤 <프로메테우스>, 브람스 이중협주곡, 자신의 교향곡 3번의 유럽초연을 선보였다.
이어 2025년시즌에는 자신의 교향곡 6번 세계초연과 함께 부다페스트 오페라 스타 소프라노 릴라 호르티 (Lila Horti)와 협연하며 전석 매진이라는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그는 뉴욕 시티 심포니 전 음악감독이자,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함께 활동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상주 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브람스 <아카데믹 페스티벌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제 5번도 함께 연주된다.
한편, 이번 연주회에 워싱턴 D.C에서 초청된 남미를 대표하는 바리톤이자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 소속의 페루출신 호세 미겔 사신 (Jose Miguel Sacin)이 무대에 오른다.
그는 테너파트가 포함된 토마스 루드윅의 <세 개의 노래 (Three Songs)>를 세계초연으로 선보이며, 테너파트는 애틀란타 오페라라에서 활동중이며 지난해 광복절 음악회에서 유진 리 지휘자의 지휘로 베토벤 합창교향곡 독창자로 나서 한인들에게도 알려진 테너 윌리엄 그린(William Green)이 맡는다.
이 작품은 콜로라도 주의 블랙 케니언 오브 더 거니슨 국립공원에서 실제로 발생한 비극적인 산악 등반 사고를 바탕으로 한 7곡 연작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사전 티켓없이 선착순 입장이며 자세한 문의는 770-623-862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