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 주최 장터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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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단독 스폰서 참여

5월 9일 애틀랜타 콜로세움서 개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이 주최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 – 사고팔고 장터’ 행사가 지난 5월 9일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 이상의 한인 동포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해 하루 종일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장터는 지역사회 나눔과 재활용 문화 확산, 그리고 가족 중심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37~4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린이 용품, 먹거리,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의류와 장난감, 책, 가방, 골프용품,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이경철 회장이 단독 후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행사 지원을 위해 4,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애틀랜타 한인회는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은석 한인회장은 “이번 장터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 정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장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물건을 사고팔며 경제 개념과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모습도 이어졌으며, 지역 비즈니스와 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통해 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또한 애틀랜타 콜로세움 측의 장소 후원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차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석 한인회장(왼쪽)이 이경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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