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지휘자 응급 심장 수술 관계로 내년 8월 8일로 연기
연급협회, 민주평통 위원 출연 등 색다른 포맷 기대 됐으나 불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를 20 여 년간 이끌어 온 뉴애틀랜타 필하모닉 예숭감독 유진 리 지휘자의 갑작스런 심장 수술로 올해는 개최 되지 않게 됐다. 대신 내년 8월 8일 개스 사우스 씨어터에서 연주 된다.
올해는 특히 애틀랜타 연극협회(회장 최창덕)가 출연해 뮤지컬 영웅을 비롯해서 명성황후 등 새로운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리고 민주평통(회장 이경철) 공동 개최해 조앤나 김 교수, 유은희 부회장 등 평통 위원들이 대거 연주자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외에도 김복희 원로배우, 김필라 변호사 등도 특별 출연이 예정 됐었다.
한편 유진 리 지휘자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자택에서 회복 중이나, 담당 의료진들은 워낙 대수술이어서 완전 회복까지는 1년 정도가 걸린다고 말했다. 개스싸우스측은 바로 16일 공연에 대해 이미 예매된 티켓을 모두 환불 조치 했다.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는 지난 2000년부터 팬데믹 기간 2년을 제외하고 유진 리 지휘자가 매년 이끌어 오며, 미국의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하고, 20 여년간 1000 여 명의 청소년 음악가를 발굴 하는 등 한미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