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등 지역사회, 총격 사망 귀넷 경찰관 애도” 한인 참석자는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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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부부, 귀넷 군수, 정치인, 시민 등 3천 여 명 장례식 참석

한인들이 좀더 참석했다면 .. 아쉬움 남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7일(토) 오전 10시, ’12스톤처치 로렌스빌’에서 총격 사건으로 순직한 귀넷 카운티 경찰관을 기리는 장례식이 엄숙하게 열렸다.

장례식에는 귀넷 및 북조지아 전역의 법집행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조지아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귀넷 의장 니콜 러부 헨드릭슨, 귀넷 커미셔너 카든 커클랜드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해 경관의 공헌을 기렸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 주민들은 거리와 장례식장 주변에 모여 조의를 표했다.

이번 장례식은 지난주 귀넷 카운티에서 사기 신고를 조사하던 중 총격을 받아 순직한 25세의 프라디프 타망(Pradeep Tamang) 경관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타망 경관은 경찰학교를 지난해 5월 졸업한 신임 경찰관으로, 앞으로의 경력을 기대하던 참이었다. 

장례식장에는 그의 약혼녀가 연단에 나와 용감하고 성실하고 늘 웃음을 잊지않았다고 고인을 회상하고, 그의 죽음이 현실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해 큰 슬픔을 전했다. 또한 현직 경찰관에 대해 지역사회를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하는 모든 법집행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3천 여명이 참석한 장례식장에 한인은 범죄예방 클레이턴 이 위원만이 눈에 띄었다.

한인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의식에 참여해 존경과 연대를 보여야 했지만, 한인 단체의 참여와 독려가 부족했다.

타망 경관의 죽음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으며, 이번 장례식은 그를 기리는 자리인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치안과 공공 안전 문제를 되짚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A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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