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에 이어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도 동참
생활고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애틀랜타 한인 김정환씨 돕기에 애틀란타한인회 (회장 박은석) 그레이스 오 이사가 지난 16일 아토미 생활용품과 건강식품 베이글을 후원했다.
한인회측은 “아토미와 베글샾을 운영하시는 그레이스리 오 이사가 김정환님께 이같은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한인회 박은석 회장과 이미셸 수석부회장, 장은주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김씨를 방문해 김정환씨의 보험금 3개월분을 지원하였고, 담백질 음료를 전달도움의 손길을 전한바 있다.
또 지난 1월 7일, 조지아 상공회의소 한오동 회장이 후원으로 김정환 씨에게 차량을 전달하며(필수 정비, 차량 등록, 태그 발급 완료)김 씨가 즉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씨는 몇 개월 전 후두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한인회측은 “거주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위생 상태도 좋지 않아 감염 및 간염 등의 건강상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현재 다른 종교단체에서 요양시설을 알아보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랑의 천사포(위원장 김백규)’를 통해 생활지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애틀랜타 한인회의 지속적인 지원이 어려움에 처한 동포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한인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씨는 작년 조지아 외곽의 허름한 마당에 설치된 작은 곳간에서 거주하던 중 화재를 당했다. 불은 고장이 잦던 차량으로까지 번지면서 김 씨는 심각한 화상을 입었고, 차량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김 씨는 생계와 이동 수단을 동시에 잃으며 극심한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현재 김정환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안정적인 물 공급이 어려워 우물 시설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며, 중고 세탁기와 냉장고도 필요한 상태이다.
한인회는 ” 김정환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한인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고 가전을 무료 지원 해주실 수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인회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 (문자: 678-849-5238)”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