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레이디스 앙상블 10주년 무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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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울림, 다시 울린다”

26일 오후 6시,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애틀랜타 한인 음악계에 의미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애틀란타 레이디스 앙상블(음악감독 김영정, 단장 이예원)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6시,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념 무대를 넘어, 지난 10년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결산이자 도약’의 무대로 주목된다.

레이디스 앙상블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연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섬세한 여성 합창 특유의 하모니로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특히 프랑스 파리 대사관 초청 공연 등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10주년 공연에서는 클래식, 가곡, 성가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하며 다져온 팀워크가 무대 위에서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창단측은 “10년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만들어온 소리가 이번 무대를 가능하게 했다”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음악계에서는 이번 공연을 두고 “애틀랜타 여성 합창의 저력을 확인할 무대”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공연 문의: 404-884-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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