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1만달러 수여, 올해로 3년째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Great American Scholarship Foundation. 이사장 박선슨)이 지난 1일 애틀랜타 체로키 타운 & 컨트리클럽에서 제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근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5명과 가족, 장학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다음세대 인재들을 격려했다. 재단은 올해 총 28명의 지원자 가운데 최종 5명을 선발했으며, 각 학생에게 대학 등록금 명목으로 1만 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100만 달러의 사재를 출연해 재단을 설립한 박선근 이사장은 “학업뿐 아니라 인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다른 이들의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미국 동남부 지역의 한인 학생들이 미국 각 주류 사회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돼서 우리는 더욱 기쁘다. 금년 장학생 중 2명은 지난 2 년간 1,500 시간 이상을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이들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나기조차 쉽지 않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게 된 귀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일반 장학금과 달리 한인 학생들의 미국 사회 자원봉사 활동을 핵심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특히 비한인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높은 비중을 두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겠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은 2022년 설립 이후 미국 동남부 지역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브라운대, 조지아텍 등 주요 대학 진학생들을 지원해왔다.
재단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학업 성취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리더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각 수상자 명단
· 엘리 최 Ellie Choi of Johns Creek, GA/Georgia Tech 진학
· 케일리 김 Kaylee Kim of Mt. Juliet, TN/Emory University 진학
· 줄리아 리 Julia Lee of Greensboro, NC/Duke University 진학
· 그레이스 박 Grace Park of Buford, GA/University of Georgia 진학
· 샨 박 Sean Park of Suwanee, GA/Duke University 진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