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4900, ‘제2회 한마음 합창대회’ 참가 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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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5개 지역 12개 팀 참가 예정…총상금 4,900달러 규모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6월 6일(토) 정오, 애틀랜타에서 ‘제2회 한마음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The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S.E. U.S.A. 연합회장 김기환) 주관으로 열리며, 동남부체전의 문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마련된다.

대회에는 동남부 지역 5개 권역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자격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참가 신청 팀들은 사전 프로필 심사를 거쳐 개별 합격 통보를 받게 된다.

이번 합창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동남부 한인사회 화합과 문화 교류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첫 대회가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참가 지역과 팀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경연곡은 지정곡과 자유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지정곡인 ‘경기 아리랑’을 반드시 연주해야 하며, 추가로 자유곡 2곡을 준비해야 한다. 주최 측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반주는 피아노만 가능하며, 마이크 사용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상 규모도 대폭 확대됐다.
대상격인 1등 팀에는 상금 3,000달러와 트로피가 수여되며, 2등은 상금 1,000달러와 트로피,
3등은 상금 500달러와 트로피를 받게 된다. 또한 장려상 2개 팀에게는 각각 200달러와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4,900달러에 달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동남부체전이 스포츠뿐 아니라 음악과 문화로도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한인 합창단들의 수준 높은 무대와 화합의 하모니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는 올해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며, 체육 경기와 함께 문화공연, 노래자랑, 합창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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