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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24일 애틀랜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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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3회 수상한 정상급 연주자… 세계 초연 신작 선보여

세계적인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Hilary Hahn)이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3시 조지아주 모로(Morrow)의 클레이턴 주립대학교 스파이비 홀(Spivey Hall)에서 특별 공연을 갖는다.

1979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난 힐러리 한은 10대 시절부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이올리니스트다. 정교한 연주 기교와 맑고 섬세한 음색,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찬사를 받아왔다. 지금까지 그래미상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바흐의 무반주 작품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Matthias Goerne)와 피아니스트 글로리아 치엔(Gloria Chien)이 함께한다. 특히 인도계 미국인 작곡가 리나 에스마일(Reena Esmail)이 힐러리 한과 괴르네를 위해 작곡한 신작이 세계 초연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베토벤과 바흐의 작품도 연주된다. 티켓은 70달러부터이며, 스파이비 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정보: 10월 24일(토) 오후 3시, Spivey Hall, 2000 Clayton State Blvd., Morrow, GA 30260.

예매: https://spiveyhall.org/events/event/hilaryhahn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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